


이번 체험은 해조류에서 얻은 성분을 활용해
젤리처럼 형태가 만들어지는 오호 물병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부스로,
축제에 방문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무지개 동아리 청소년들은 재료 준비, 참여자 안내, 체험 진행 등
부스 운영의 모든 과정을 스스로 맡아 진행하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부스를 즐겁게 경험하며
행사 분위기에도 활기를 더했습니다.

체험을 마친 참여자들에게는
생분해 컵과 쌀빨대를 사용한 청포도 에이드를 제공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한 번 더 전달했습니다.

앞으로도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청소년 봉사동아리 「무지개」는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참여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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